노엘님의 이글루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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포토로그 마이가든



It was never mine in the first place

애초에 내것이 아니었는데,
무엇이 내 자신을 그렇게 조급하게 만들까.

꽤나 오랜 시간이 흘렀건만 네가 남긴, 아니 내가 내 스스로에게 만들어낸 아픔은 나았지만 흉터가 되어 내 심장을 후벼판다.
알게 모르게 나 스스로에게 정신적 트라우마가 되어 버렸을 줄은.

모래를 손에 움켜졌을때
손가락사이로 새어나가는 모래는 바라보는 아이처럼.
바보같아.



네 생각.

내가 널 생각하듯이, 네가 날 생각해주면 얼마나 좋을까. 네 말 한마디, 행동 하나, 표정하나 이 모든게 나는 신경 쓰여. 네가 전화를 받을 때면 내 얼굴에 미소가 머물고, 네가 나에게 전화를 할때면 난 받기도 전에 심장 뜀박질 소리에 파뭍힌다.

이러면 안되는데

계획에 완벽성은 없다. 완벽하게 짜여도 변수는 언제 어디서 나타날지 모르기 때문이다. 실타래가 얽히듯 내 계획도 얽히고 있다. 이게 아닌데, 내가 생각한게 아닌데. 아직은 아니다, 이르다 라고 보내는 하늘의 계시인지. 모르겠다. 답답하다.

진심

"진심을 이야기해도 그 진심이 통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깨달았지" "왠줄 알아? 그건 너가 말을 해버렸기 때문이지" "나는 그사람을 바라보고 있다. 그 사람은 나를 바라보지 않는다는게 참 슬프다" -친구와의 카톡중에서-

신경쓰여

들키지 않으려고, 무심한척 들었지만 솔직히 말할께. 너무 신경쓰여. 날 너무 조급하게 만들어. 나 어떻게 해야돼? 전과 같이 너무 늦을까봐, 걱정돼. 나는 기회조차 주어지지 않을까란 생각이 내 머리속을 휘저어 놓는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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